Samsung 미러리스 디카 NX300M

쨔쟌....!!

내 이쁜 애기 영입 ㅠ.ㅠ

어헝헝헝.. 어마어마한 고민 끝에 결국 질렀다.

난 역시 뒷북의 대마왕답게

출시한지 약 1년 반 정도 지난아이로..ㅋㅋ

삼성의 미러리스 카메라 NX300M 입니당.

어허허허허허허허헣

손떨려

주문하고 감감무소식이라 얼마나 초초불안긴장 이었는지 모른다.

근데 사실 하루정도 기다린거였다는게..

구성품

빨리 뜯고싶은 마음에 대충 늘여놓고 빨리빨리 찍었다

카메라 바디, 선택한 렌즈(16-50mm), 배터리1개, 삼성 고속 micro SD 카드 (16GB 짜리),

외장 플래시, 스트랩, 충전기, 메뉴얼CD, Adobe Lightroom5 CD (오오..!)

라이트룸이라..

말만 들었는데 카메라를 사니 주네용.ㅎㅎ

오오..........

예쁘다..

사실 뭘 살까 찾아보던때에는

요거 디자인이 별로라는 평이 많아서 ㅋㅋㅋ

내눈 막눈 인증ㅋ

렌즈도 흰둥이 ㅠㅠ...

감동...ㅠㅠㅠ

흰색성애자...ㅠㅠ

렌즈를 장착 해 보았습니당.

이뿌..♥

전작인 NX300과 다른점이라면 요렇게 액정이 플립이 되어서

셀카까지 가능하다는거!

아주아주 유용하다.

난 셀카도 많이 찍으니깐..ㅋㅋ

예전 NX10으로 셀카 찍을땐 안보이니까

부들부들 거리면서 들고있으면

지나가는 분들이

"잘 나오고 있어요~"

이러고 지나가시는 민망한 상황도 있었다. 

배터리도 장착하고 젤 먼저 전원을 켜면

이렇게 기본 정보를 설정한다.

언어와 시간대, 날짜와 시간을 설정하면 끝!

기존에 가지고 있던 번들렌즈도 한번 끼워봤다.

꽤 괜찮지만 확실히 바디에 비해 렌즈가 큰 느낌 ㅎㅎ

렌즈 후드도 장착 하니 더 크다. ㅎㅎ

그래도 이 정도는 감당할 수 있을듯.